인문학 입문서

[세트] 미움받을 용기 1~2 - 전2권 ㅣ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최근 사람과의 관계 또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변할 수 있을까"

하고있을때 접하게 된 책입니다.

항상 속으로 "이렇게 하면 나아질거야" 라고 했지만

그와 반대로 "하고 나면 분명 더 나빠지겠지.."하고 하지 않았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나가고 나면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이때동안 그래왔던 나 자신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되돌아 보게 된것같습니다.

용기 내지 못했던 일들도 조금씩이지만 용기를 내어서

비록 그 순간에는 내가 힘들었지만 하지않았던 그 순간보다 하고 난 후가 더

가치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년과 철학자가 예기를 하며 벌써 4번째 밤을 읽고, 보내고 있는데

그들이 1편에서 보낼 5번째 마지막 밤과, 또 서로가 다시 만나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대화할 2편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