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지식책은 어렵고,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에
엄마아빠도, 아이도 자주 읽기 힘들잖아요!
6,7세 유아부터 초등저학년의 수준에 맞는
쉬운 그림과 이야기로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는
과학그림책, 스푼북 [작으면 가벼울까?]랍니다.
스푼북 [작으면 가벼울까?]의 제목처럼, 작으면 가벼울까?
부피의 크기에 따라 무게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야기는 시작하게
되지요.
'부피', '무게'와 같은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씩 찾아 만나보고,
쉽고 재미있는 생활 이야기 속에서 그 답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랍니다^^
스푼북 [작으면 가벼울까?] 면지에는
그림 속 아이들이
과학의 원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을 말하고
있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에도
부피가
있을까?
물속에 들어가면 왜 몸이
가벼워질까?
달에 가면 정말로 몸무게가
줄어들까?
부피가 크면 무게도 더
나갈까?
스푼북 [작으면 가벼울까?]책을
읽으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하여 오디오북과 함께
책을 읽을 수도
있어요!
신체검사하는 날, 혁이는 몸무게가 많이 나갈까봐
창피해하는데요.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은 중력이
크다는
뜻이니,
창피해할 것이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
[작으면 가벼울까?]책에서는 책의 내용 속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네모 박스 속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과학의 원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상세한 설명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요.
학교에서, 매일 타는 엘레베이터에서,
물놀이 할 때
등
아이들이 친숙해하는 공간에서 가질 수
있는
과학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재미.
책의 장면 속 등장인물들의 과학의 개념과 원리에
관련된
대화를 말풍선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더욱
재미있지요.
[작으면 가벼울까?]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무게와 부피의 변화 이야기로,
체중계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나?
샴폐인 병을 따면 왜 펑 소리가
날까요?
등 질문에 대한 답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미리보는 교과서'와 재미있는 만화까지
알차게 만날 수 있는 스푼북 [작으면 가벼울까?]책이지요.
유아때부터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궁금증을 가지고,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책.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스푼북 [작으면 가벼울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