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생존욕 1 생존욕 1
이내리 / 이지콘텐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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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은 취향이 아니었지만 배경은 흥미로웠습니다. 여주의 햇살력이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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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폐정신병원 병원놀이 2 (완결) 폐정신병원 병원놀이 2
쉬잇 / 알사탕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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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쫌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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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절망의 성에 갇혔다 3 (완결) 절망의 성에 갇혔다 3
박나희 / 고렘팩토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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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하렘인줄 알았는데~ 짜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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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절망의 성에 갇혔다 1 절망의 성에 갇혔다 1
박나희 / 고렘팩토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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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신기해요. 무난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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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성화 01 성화 1
한청낙화 / 만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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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맨스 1도 없음. 로맨스처럼 보이는 부분이 조금 있지만 본편 완결까지 보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건 절대 로맨스가 아님. 전체적으로 보자면 일상물+정쟁물.

곽승이 없었으면 이야기 자체가 진행될 수 없었을 듯. 곽승이 바닥 쓸고 카펫 깔고 워킹까지 다 함. 주인공이 곽승에게 가야 할 방향만 알려주고 방법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 갈수록 주인공의 분량은 점점 줄어들다 못해 존재감도 사라짐... 따지고 보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진왕. 진왕을 살려라, 가 가장 핵심. 이야기의 방향을 결정한 건 금 태후, 이하는 표지판정도?

나는 금묵연이 좋았는데 섭남 위치까지 올라가진 못했지만 아슬아슬한 턱걸이는 되는 듯. 이하보다 진왕을 더 우선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까칠한 거에 비해 감정적으로 굴지 않고 이성적임.

이성적으로 따지자면 대표인물은 강연세. 강연세는... 처음부터 이하에게 호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얜 왜 뭣도 없이 달려드냐 싶었음. 솔직히 얘 감정선이 제일 이해가 안 됨. 외전보고 어이없어서 이어지는 마지막권은 패스함. 아무래도 작가님 마음 속에선 강연세가 남주였나 봄.

나는 강연세가 마지막에 이하가 어떻게 움직일 거라는 걸 눈치 채고 그에 맞춰 움직여서 차라리 이하가 가는 길을 쉽게 열어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하하.

진왕은 주인공인데 주인공의 면모는 없음. 워낙 짧게 짧게 언급만 나와서 진왕이라는 인물이 뚜렷하지가 않음. 중후반부터는 이하 분량 다 합쳐도 1권도 안 됨. 진왕도 마찬가지. 이 둘 다 합쳐도 1권이 안 됨.

이하가 진왕을 선택한 근본적인 이유는 진왕이 죽지 않으면 이하 자신의 운명도 바뀌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기 때문. 감정선이 몇 줄 나오긴 하지만 로맨스로 선택했다고 보기엔 괴리감이 있음. 그보단 동정심에서 비롯된 감정이 아닐지... 더불어 금 태후의 영향이 컸다고 봄.

이하는 뚜렷한 인물이지만 모든 등장인물이 이하 눈치를 본다는 점에서 인간미는 없음. 가족도, 친척도, 사이가 아무리 친해도 마찬가지. 물론 고조되는 사건 때문에 경거망동하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조심한다지만, 좋은 관계처럼 보이지 않음. 같은 배에 탄 사람들에게 계획 알려주지 않는 것도 좀 속 터짐. 그래 놓고 실수하면 화냄ㅋㅋㅋ... 완근유 불쌍한 녀석.

전체적인 사건의 진행은 좋았지만, 사건이 중심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감정선은 명확하지 않고 흐릿함. 그래서 갈수록 등장인물에게 몰입하지 못하고 한 발 떨어져서 그들이 움직이는 걸 지켜보는 느낌이었다.

아, 보면서 가장 불편했던 거, 시간이 얼만큼 흘렀는지 확인하기가 좀 힘들었다. 나이 명시도 좀 이상하고. 아이들 나이로 시간 가늠해보는데 정작 몇 사람은 시간이 흐른 것 같지도 않게 나오고? 아무튼 좀 복잡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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