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언어의 심리학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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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말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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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힘이다 -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압축 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지낭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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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가 책 하나를 냈다는 소식에 바로 접해봤다. 이 책에서 그가 들려줄 이야기는 '요약'이다. 글 속에서 핵심을뽑아내는 법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저자는 지금 현 상황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잘 캐치하는 것 같다. 정보의 가속화에 따라 그 속에서 요구되는 핵심 뽑아내는 기술을 알려주려 하다니. 이런 사람들이 바로 '다음'을 준비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지금이라는 시간 속에서 단순히 안주하는 것이 아닌 다음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아는 사람. 이 사람의 행보를 보면 '다음'을 잘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요약력을 기르면 상황 판단력은 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상황 판단력을 기르고자 한다면 요약력이 먼저다. 이게 인생까지 확대될 이야기인가 처음에는 생각했는데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실수를 하게 되던 개인적인 자잘한 사건들이 떠오르고 나서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됐다. 요약력을 기른다는 것은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판단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싶던게 아닐까. 나에게 벌어진 상황을 요약할 줄 알면 그에 대한 판단도 하는게 빨라질테니까.

요약력을 기른다는 건 본질을 파악한다는 뜻이기도 한다.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선 그 대상에 대해 계속 생각해봐야한다. 어떻게 요약할 수 있는지.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정의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새로운 깨달음이 나타나고 그렇게 발견한 새로운 시야는 세상을 더욱 다채롭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자리잡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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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힘이다 -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압축 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지낭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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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지금, 요약력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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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버스 정류장
하백 지음, 연화 손글씨 / 좋은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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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예쁘다. <마음버스 정류장>


정류장에는 무엇이 머무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표지와 책 제목이다. 좋은 마음일까. 아쉬운 마음일까. 그리운 마음일까.


시집에는 시와 함께 시를 해석한 글이 같이 써져있다. 그리고 연화님의 글씨가 곳곳이 놓여있는데 힘있게 그린듯 하면서 글씨의 감정이 잘 묻어나게 적은 글들이 인상적이었다. 어떤 마음들이 이 시집 안에 담겨있는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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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오랜만에



방금 칠한 페인트처럼


하얀 내 마음이 묻어날까 봐


들뜬, 자국이 남을까 봐


자꾸만 덧칠을 한다.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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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페인트로 빗대어 표현하는 게 놀라웠다. 이렇게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시라는 게 그리 길지도 않은 문장들인데 감동을 오래 준다. 이것도 참 신기하다. 저자는 이 시 뒤에 함박눈이라는 똑같은 제목으로 어렸을 때 쓴 시를 소개해주었다. 저자의 어렸을 적 시를 보면서 나도 어렸을 때 썼던 시가 생각났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느낀 걸 쓴 시였는데 다시 떠오르려고 하니 기억이 안난다. 어딘가에 적어둔게 있지 않을까 방 곳곳을 뒤적거렸는데 결국 못 찾았다. 그 때도 블로그를 하고 있었다면 시가 남아있을텐데. 나의 어렸을 적 시는 찾지 못했지만 그 때의 나의 모습을 다시 꺼내보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때 더 열심히 놀아둘걸. 갑자기 뜬금없이 그게 서럽다.


저자의 시를 보면서 공감과 연민과 위로와 응원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힘으로 다음주 회사생활도 화이팅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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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버스 정류장
하백 지음, 연화 손글씨 / 좋은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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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버스 정류장에는 무엇이 머물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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