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를 정현종 시인이 번역했다니 그 정서를 함께 느껴보면 새롭겠네요
극과 극의 만남.. 뻔하지 않은 스토리 기대합니다.
영화를 재밌게 봐서 관심이 가긴 하는데 조금 다르긴 하겠죠. 분량이 꽤 되어서 나름 세부적 묘사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