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홀로 깨어 - 최치원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7
최치원 지음, 김수영 엮음 / 돌베개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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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람의 감정을 담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러지 않고서야 지금 읽고 있는 시에서 내 마음이 움직일리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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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
이민수 / 을유문화사 / 199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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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바라보면서, 율곡 선생님이 말하는 학문하는 자가 있을까 물어보았다. 취업이 최우선 과제인 오늘날 교육현장에서 참된 학문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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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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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2시간 30분 동안 그냥 즐거웠다. 뭐.. 기욤 뮈소 식의 전개가 나는 좋다. 그 책이 그 책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이번 책은 반전이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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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 논쟁
징 클로드 카이에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샘터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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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나와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한없이 폐쇄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세풀베다의 목소리가 대표하는 당시의 정복주의자들의 생각은 읽는내내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그 사람들의 얼굴에 주먹 한 방을 날리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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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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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야겠다는 동기부여는 강하게 되었지만... 왠지 작가는 본인이 받을 비난을 피해갈 길을 마련해 두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책을 읽고 천재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치열하게 읽고 사색하지 않아서이다.`라고 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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