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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요정
김호준 지음 / 양철북 / 2017년 12월
평점 :
저는 이 책을 청소년 필독도서로 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정말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청소년 필독도서가 어른들이 정한 거라서 그런지 어려운책도 꽤 있어서
(청소년 필독도서로 지정된 철학책같은 책은 저는 다소 딱딱하다고 느껴요..잘 안 읽히더라구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책이라 더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아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참 유익한 책입니다.
교직에 계신 분이 지으신 책이어서 유머러스 하면서도 그 안에 교훈이 있다는 신뢰도 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