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나 블라우스는 다면히 사 입는거라 생각한 제게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책이랍니다^^셔츠나 블라우스를 만들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세세히 사진설명과 실물패턴으로 알려주어 다양한 디테일들을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매력적인 책입니다~
초보자라면 누구나 가장 어렵고 만들어 보고 싶은 아이템이 셔츠와 블라우스라고 생각해요^^언제 어디에서나 매일 입어도 좋은 셔츠와 블라우스의 기본 디자인과 변형 디자인을 소개한 기본 패턴집이기에 초보자이면 꼭 보면 좋은 책인거죠~기본 스타일부터 디테일 요소를 더한 스타일까지 모두 소개하고 있네요. 셔츠, 블라우스의 기본형인 몸판, 소매, 옷깃 등을 부품별로 소개하여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응용 할 수 있도록 해 초보자인 저에겐 학원을 가지 못 하는 지금 더욱더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원단의 색상에 좌우되지 않고 실루엣 차이점을 명확하게 비교하고 품 확대(좁히는) 총길이 연장(단축) 등의 보정법과 적합한 소재 등의 기초 지식을 자세히 설명하여 소잉 초보자인 제가 차근차근 책의 안내대로 따라가다 보면 저만의 스타일이 담긴 셔츠와 블라우스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 부록으로는 이 책의 예시로 나온 작품들의 사이즈별 7,9,11,13,15호 실물 패턴지가 있어 더 좋았어요^^
똥손도 곰손도 재봉틀이 없어도 만들 수 있다는 문구가 제 시션을 끌더군요^^마스크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요즘 세상 쉬운 마스크 만들기 책은 우리에겐 필수와도 같은 책입니다심플 마스크,주름 마스크,입체 마스크,변형 고무줄 마스크등이 있고 파우치에 마스크본이 있어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도록 안내 해 주었어요 너무 좋아요~^^
저는 홈스쿨로 2달 배우고 지금 홈패션을 독학으로 배우고 있어요^^홈패션도 기초가 튼튼해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 접착심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의혹도 갖고 있었어요쉽게 배우는 접착심의 기초 책을 읽고는 이거구나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접착심은 양재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는 말이와닿네요원단 밑에서 든든하게 받쳐 주지만 겉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접착심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골라야 할지 헷갈려서 어려웠어요그러나 쉽게 배우는 접착심의 기초를 읽고 전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접착심 고르고 붙이게 되었어요그래서 한 단계 수준 높은 완성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