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 Googled -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켄 올레타 지음, 김우열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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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업자가 기업의 생존에 있어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지 느낄수 있던 동시에, 한 개인의 아이디어가 살점이 붙고 붙어 전세계의 시장상태계를 바꾼 상황을 보며 소름이 돋기도 한다. 이러나 저러나 한번 맛본 효용과 편리함은 소비자를 돌아가게 하지 않는다는 구글의 예측은 현재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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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개정판
하브 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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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시크릿’보다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책. 내가 보고 듣고 나를 구성하고 내가 믿는 것들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세상에 지배당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며 그 방법에 관한 이야기다. 세상에 나의 성장을 위해 달달 외워야하는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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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무엇이 되려 하는가 - AI의 가능성과 위험을 바라보는 석학 25인의 시선
스티븐 핑커.맥스 테그마크 지음, 존 브록만 엮음, 김보은 옮김 / 프시케의숲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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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적 관점과 유토피아적 관점이 엇갈리며 제안되는 가운데 몇몇 주제는 지나치게 현학적이라 졸렸다. 논쟁이 되는 이유는 인공지능이 윤리적인 문제를 동반한다는 것. 고차원 인공지능이 무엇에 필요할지 목적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잡히지 않는 구름처럼 발전이 지지부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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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모험 - 빌 게이츠가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경영서
존 브룩스 지음, 이충호 옮김, 이동기 감수 / 쌤앤파커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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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가 넘치는 경영역사서. 스릴러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증권, 주식, 기업의 단어가 가진 딱딱함과 다르게 이 모든 것들이 결국 인간의 의지와 꿈을 반영한다는 것을 느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초기 증권시장의 불안정함, 기원에 관한것을 어떤 경영입문책보다 면밀하고 다정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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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
에드워드 버네이스 지음, 강미경 옮김 / 공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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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고전. 그러나 자기pr의 시대가 당연한 것이 된 현재에 이책이 특정분야에만 전문성을 가진 책으로 남기에는 아쉽다. 엮은이는 광적인 선전옹호에 우려를 표하지만,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종교, 정치, 기업들의 선전활동이 없었다면 진보가 있을수 없었다는 버네이스의 말을 부정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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