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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북한 요리 수업
휘슬러 R&D팀 엮음 / 미호 / 2016년 10월
평점 :
낯설지만 가볍고 깔끔한 북한요리.
결국 같은 땅이다보니 손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다는게
다른 외국요리책에 비해 장점이다.
북한은 가난하다는 편견에..
대체 무슨 요리가 있을까 싶었는데
요새 가볍고 웰빙요리 트렌드에 맞게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요리들이 소개되어있다.
몇가지 만들어보니
한식보다 좀 더 자극적이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 개운하다.
건강식을 드시고 싶거나
자극적인 맛에 지친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