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라의 행복한 소원 비룡소의 그림동화 269
맷 데 라 페냐 지음,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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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버스'의 두 작가가 만든 그림책인데

그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딸과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에도 예쁜 그림체가 인상적이라

오래 마음에 남아있었는데

'카멜라의 행복한 소원'도 참 예뻐요-

 

이민 가족의 고단한 삶을

아이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도 참 좋았어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고

면봉으로 민들레 꽃밭 만들기하며 마무리했어요.

 

 

 

따뜻한 그림과 함께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예쁜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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