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웃기고 술술 넘어가네요. 키잡물인데 귀여워요.
5월에 읽은 것 중에서 제일 나았습니다. 1.2권은 범인 찾기이고 3.4권은 둘이 알콩달콩한 얘기예요. 물론 1권이 사건이 4권까지 연결되긴 합니다. 남주가 1권 초반엔 말 좀 밉게 하는데 귀족이니... 암튼 꽤 괜찮게 봤어요. 재탕 또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