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연필 일공일삼 71
신수현 지음, 김성희 그림 / 비룡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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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라는 낱말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다. 쉽게 끊어내지 못하는 강렬한 경험은 우리 삶과 늘 함께한다. 아이들이라고 이런 일에 예외가 아니다. 어느 날 민호에게 찾아온 강렬한 유혹, 빨강 연필로 인해 생기는 뜻하지 않은 일과 그 일을 바로 잡아가는 그 과정을 민호의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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