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철수형사의 능청스러움과 박희윤경찰과 주경위의 마지막 사건 해결이 인상적이였다. - P100
빨리 가는 것보다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빨리 말리는 것보다 오후 두 시의 태양 아래 말린 빨래에서나는 햇빛의 냄새를 기억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 P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