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산지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전 국민을 눈물바다에 빠트렸던 바로 그 '가시고기'가

2019년 개정증보판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오다.
혹시 가시고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수컷 가시고기는 암컷이 알을 낳을 때가 되면
몸에서 끈끈한 액체를 만들어 내
암컷이 알을 잘 낳을 수 있도록 둥지를 만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암컷은 알을 낳자마자
홀연히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수컷은 알 주위를 떠나지 않은 채
밤낮으로 알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며,
물고기나 다른 벌레들로부터 알을 보호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자신을 돌보기 보다는 오로지 새끼들을 위해
먹지도 자지도 않고 새끼들 곁을 지키다
결국에는 둥지 곁에서 숨을 거둔다고 한다.
그러면 새끼 가시고기들은 자신의 아빠인
수컷 가시고기의 몸을 뜯어 먹으며 자란다고 한다.
이러한 가시고기의 부성애와 같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바로 조창인 작가님의 가시고기이다.
이 책이 처음 나오게 된 것은 2000년으로
군대에서 이 책을 읽으며 부단히도 눈물을
참았던 기억이 있다. 
스토리는 백혈병에 걸린 아들 다움이를 위해
지키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고 있는 비교적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글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아버지의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지 못할 정도이다.

 

가족애가 점차 흐미해져가는 요즘 시대
반드시 읽어 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대학생 이후 19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제는 나도 한 아이의 아버지라는
자리에 올라와서 인지
그 감동은 더욱 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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