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JPT 1000제 청해편
안녕하세요! 다락원 외국어 서포터즈에 이어 두 번째로 리뷰할 도서는 다락원 JPT 1000제 청해편입니다. 일본어 어학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라면 JPT, JLPT의 차이점 잘 알고계실거에요. 모르시는 분들께 간략히 설명하자면 JLPT는 1급부터 5급까지의 급수가 존재하며 일정 과목에서 점수를 넘기고 최종 합격 점수가 넘어야(과락)합격을 받을 수 있으며 공인 어학 자격증으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또, JLPT는 상대적으로 시간분배가 잘 되어있지만 JPT는 토익과 같이 1~5급의 문제가 한꺼번에 출제되며 합격/불합격 없이 점수가 공개되고 시간도 다소 부족한 어학 시험입니다.(200문제)
* JLPT 1년에 2회 실시(상반기, 하반기), JPT 보통 1달에 1번 실시(때에 따라 취소(코로나), 또는 정기 시험이 아닌 추가 시험)
제 첫 시험은 고등학교 3학년 초?쯤이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종합 독해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았는데, 실전에는 영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청해에서 버벅거렸고 저는 독해보다는 청해에 더 강하기 때문에 막 들이댄것이었는데요, 연습은 필요했습니다.. ㅎ
그리고 저는 공부할 때 분야가 딱딱 나누어진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 다 끝내야 개운한 기분? 문제집이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귀찮고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ㅎㅎ 빨리 끝내고 눈 앞에서 치우고자 하는 마음!!
그래서 이번에는 JLPT도 JPT도 청해만 올인하게 된 결과, JPT 1000제 청해편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JPT는 그저 실전 문제를 계속 풀어보다보면 요령이 생기면서 어떤 파트에서는 어디를 집중적으로 포인트를 잡을지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 수가 다양하고 실제 문제지 처럼 나와 있어서 실전 연습도로 좋고, 부담 없는 양으로 시험 보기 전에 연습하고 간다 생각하시면서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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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외국어 서포터즈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나 직접 체험 후 솔찍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