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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첫사랑과 색정의 트랜스
토리타니 시즈 지음, 서지 옮김 / 리체 / 2018년 10월
평점 :
빙의물입니다, 빙의물!
흑흑 사실 전 빙의물을 싫어합니다. 빙의물은 거의 대부분 뭔가 민망한 상황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가 이 책도 구매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나 제 손발이..! 부끄러워!!!
수는 능력있는 경찰서장이지만 주변 동료와 부하들은 어쩐지 수를 껄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대신 공에게 의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은 수와 대학시절 친한 친구였지만 수의 친구였던 여자를 뺏어가고 수에 대해 험담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수는 공을 멀리 하게 되고 이후 견원지간이 됩니다. 직장에서 재회하지만 여전히 수는 공을 싫어하고 있었지만 업무때문에 어쩔수 없이 공과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범인을 잡기 위해 러브호텔에 들어간 수는 러브호텔의 유령에게 빙의를 하게 되고 유령은 범인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대신 소원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던지 계약을 하기 전에 먼저 조건을 확인해 봐야 하는데 우리의 수는 범인잡기라는 말에 덜컥 계약부터 하게 되고 이 유령의 소원은 남자와 응응을 하고 싶다는 것! 결국 갖은 협박으로 결국 수는 유령이 지목한 상대와 잠을 자게 되는데 바로 그 상대가 공....!
이후 빙의된 유령때문에 공과 이런저런 잠자리를 하게 되는 수인데 왜 자꾸 부끄러운 대사, 부끄러운 시츄로 읽는 저까지 민망하게 만드는 겁니까ㅠㅠ 수치를 모르는 저 유령의 입을 쫙 꼬매주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