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큰 아이와 함께하는 첫 문법책으로 선택했다.
일단 한글로 된 설명이 없어서 선택했다.
수준은 가장 쉬운 단계 문법책이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배울내용과 복습내용이 같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써야하는 부분도 있고 읽기만 해도 부분이 있다.
아이는 6학년이지만 영어학원이나 학습지를 하지 않았고 학교 영어외에는 배운게 없는 상태였다. 기본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주어와 비동사 연결도 못하고 있어서 여름방학동안 1~3권을 끝내자고 약속하고 시작했다. 어휘는 어렵지 않았다. 학교에서 배운게 있어서...6학년이라 쉽게 잘 받아들이면서 공부했던것 같다. 아직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문법을 한 번에 다 해결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다음엔 다음 단계의 문법책으로 복습하면서 더 배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