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1 : 중국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1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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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중국여행을 가보고싶다, 이런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습니다.

느끼한 음식도 못 먹고 그돈이면 다른데 가지, 요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니랑 책을 읽으면서 중국의 매력에 폭 빠졌어요.

중국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제 좀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넓은 만큼 다양한 문화가 있어 가는 곳 마다 새로운 나라에 온 것 처럼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용선생이간다의 장점 중 하나는 우리가 찐으로 여행을 떠난 것 처럼 일주 코스를 따라 내용이 진행된다는 점이랍니다.

일주코스 페이지를 보면 정말!! 여행 가고싶어요.

내용도 재미있어서 술술 읽혀요. 딱딱한 백과사전 같은 세계 역사 문화책이 아닌 정말 친구가 여행기를 들려주는 느낌이라 웃으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페이지가 넘어가 있답니다.

중간 중간 학습적인 내용도 있는데, 중국에 여행 가서 가이드에게 듣는 것 같아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사실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1도 관심없던 내용들이, 여행가서 가이드가 알려주면 고게 그렇게 재미있잖아요? 이 책이 딱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그 가이드가 내 친구야, 말 너무 잘해 ㅋㅋㅋㅋ 재미없을수가 없죠 뭐

집에서 책으로 다녀 온 중국여행, 실제로 가본 적은 없지만 매력에 폭 빠졌던 시간이었답니다.다른 분들도 아이와 용선생과 함께 세계 문화여행을 떠나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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