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이 눈 뜨니 바뀌어있는 상황에 당황해서 얼 타면서도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잘 읽었습니다ㅋㅋㅋ남자주인공 시점이라 새로워서 재밌었어요 여자주인공의 심리도 약간 나와서 양 당사자의 심정을 엿볼 수 있어서 재밌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