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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일상회화 편 네이티브는 쉬운 말한다
박수진 지음 / 길벗이지톡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쉬운영어여야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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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 호 북극곰 코다 2
이루리 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림 / 북극곰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 곰과 아기 곰의 따뜻한 애착관계~그것을 깨는 사냥꾼...하지만 코다의 행동이 이런 대치상황까지 말끔하게 해결하네요^^ 반전이 숨쉬는 예쁜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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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으로 본 일본제국흥망사
이창위 지음 / 궁리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오늘(2005. 3. 16), 우리의 ‘독도’를 두고 일본 시마네 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고 독도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제정하는 조례를 통과 시켰다. ~시마네~ ~심하네!

 

   일본제국의 패망과 함께 잠재워질까 했던 일본의 영토야욕은 광복 60주년을 맞는

오늘에 까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저들은 무엇 때문에 저럴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일본을 ‘왜놈들’이라 해왔던 오랜 역사나, 일본에 짓밟혔던 멀지 않은 역사,

그들에 대한 무시나 울분만으로는 뭔가 개운치 않은 기분...

 

   일본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실, 무시하거나 잠깐 화를 내는

것을 제외하고는 역시나 일본은 관심 밖의 대상일 뿐이었다.

 

   그런 면에서 「일본제국 흥망사」는 그나마 일본에 대해 말이라도 좀 할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일본제국주의가 ‘러일전쟁’의 승리에 도취되어 그 끊임없고 무모한 야욕을 드러내게 된 배경,

진주만 기습과 미드웨이 해전, 오키나와 전투와 가미가제 등 깊이 있게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흥미롭게 다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법학자가 쓴 글이라서 따분하거나 어렵지 않을까 했었는데 술~술~ 읽혀졌고

일본군의 어리석고 무모한 애피소드들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마침 독도 문제로 한참 시끄러운 틈을 타서 학자라는 이름만으로 잘못된 논리이건

양심이건 필요 없다는 듯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뻔뻔스럽게 언론에 오르내리면 한참 주가를

높이고 있는 지만원과 같은(일본 극우세력의 논리를 앞세우는) 자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일본제국의 흥과 망의 역사! 그들의 논리는 잠깐은 흥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반드시 망할

수 밖에 없음을 전쟁의 교훈처럼  되새기고 자중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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