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우주 - 우주는 무엇으로 가득 차 있을까? 꿈꾸는 시리즈
사토 가쓰히코 지음, 최지영 옮김, 지웅배 감수 / 멀리깊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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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읽어도 되겠지요..?! 좀 쉽게 설명된 우주과학 책 보고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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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혼자였고 누군가의 인사가 그리웠으니까
윤두열 지음 / 인디펍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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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은 사람을 껴안는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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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 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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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어요. 어서 빨리 도착했으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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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연인들 - 엄마 아빠, 그땐 어땠어?
달 출판사 편집부 엮음 / 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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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름다운 연인들 '


- 엄마 아빠, 그땐 어땠어?


올 한해의 마무리를 이 책으로 할 수 있음에 무한한 영광과 감사의 말을 남긴다.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한 페이지에 담아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선택받음에 기록으로 기억으로 남겨질 수 있음에 또 감사하다.

-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내 이름 석 자를 책의 한 귀퉁이에 새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많은 이들의 이름이 한데 모여있는 순간은 참으로 아름답다.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낸 용기있고 멋진 사람들.

'사랑'이라는 두 글자 아래에 태어난 사람들.

사랑의 흔적이 우리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순간들.


우연이 인연이 되어 지금이 만들어진 기적까지.


-

 

-


엄마 아빠, 그땐 어땠어?

,

엄마 아빠, 그땐 어땠어요?

엄마는 아빠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빠는 엄마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했나요?


엄마는, 아빠는 어쩌다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나요?


세상의 엄마, 아빠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부모는

엄마 아빠처럼 할 수 있는건가요?


사랑만으로도 가능한가요?


-

 

-


지금도 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에게


-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ㅅㅏ ㄹㅏ ㅇ ㅎ ㅏ ㅂ ㄴㅣ ㄷ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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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Page. 나의 엄마 아빠 이야기가 담긴 장.


1994년 설악산에서, 아빠와 엄마가 행복해 보이는 사진.


당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막상 글로 적으려니 조금은 어려웠지만

그 과정속에서 아빠가 엄마를, 엄마가 아빠를 얼만큼 사랑했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다른 부모님들의 어여쁜 이야기도 많았지만

그것은 그분들의 몫이기에, 이곳에는 우리 엄마 아빠 이야기만 적어두었습니다.


-

 

-

내가 사랑한 두 사람이라는 선물.


빛나고 아름다운 사랑들. 사람들. 삶들.


나의 든든한 곁.

영원히 아름다운 연인들.

세상 무엇보다 신비한 선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엉키고 묶인 인연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질 수 있는 기적.


나의 아름다운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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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 개정증보판 벨라루나 한뼘여행 시리즈 1
이원근 지음 / 벨라루나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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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

이원근

우리가 가고 싶었던 우리 나라 오지 마을

새롭게 단장한 겉표지가 귀엽다.

이전의 책은 높은 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사진이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정류장도 있고, 버스도 있다.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지만 아직..나는..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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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 여행사를 운영하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스물 세살 때부터 20년째 한량처럼 차를 몰고 전국을 다닌다.

이제 막 여행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에 좋은 곳이 꽤 많다며, 내가 가본 곳을 골골샅샅 한군데도 빠짐없이 자랑하고 싶다.

그의 말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숨겨진 명소를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발 길이 닿는 곳으로 무작정 걷고 또 걸어 발견하는 여행.

그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순간들.

가능하다면, 이 책의 지은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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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추천하고 독려하는 글과 사람과 책.

나도 이번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그리고 다가오는 1월에는 섬에 갈 것이고,

내년 6월에는 유럽에 갈 것이다.

우연히 마주한 세 권의 책에서 나의 미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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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깊이 들어가야 볼 수 있는 곳,

조금 더 힘을 내야 만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곳으로 구불구불 걸어들어가야 하지만

그곳에선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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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깊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사람

조금 더 힘을 내야 만날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곳으로 구불구불 걸어들어가야 하지만

그곳에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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