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 많은 그의 음반이 나오기를 고대한다.기돈 크레머는 현대음악을 잘 해석할 줄 아는 연주자인것 같다. 그가 탱고 음악에 빠져있을때 과연 이친구의 호기심은 어디 까지일까 궁금 했었는데 앞으로의 행보 역시 흥미롭게 지켜 봐야 할것 같다.
영화 개봉전에 꼭 읽어보고 싶었다.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로빈슨 크로우소는 무인도에서 홀로 표류 했지만화성이라니....긍정의 마인드가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아무리 척박한 환경도 마치 약먹은것 처럼 세상이 아름다워보인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