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의 유작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는 이 영화.
히스 레저의 데뷔 시절 영화부터 모두 봐 온 나로써는 그의 조커 연기는 섬뜩 그 자체였다.
늘 천진함의 매력이 넘치는 미소를 짓던 그가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에 빠져들었다.
이제는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훌륭한 연기가 담긴 작품들을 남기고 간 그를 늘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