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영화...무책임한 연출력.
막나가는 리차드 기어의 연기...
에이브릴 라빈은 그저 미끼일뿐...
입으로 퍼지는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영화.
아직은 신인이었던 케이트 허드슨 외의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가 담겨 있고,
말조심의 테마를 제대로 그린 연출작의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