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인드 리와인드 - Be Kind Re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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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이어서 즐거운 영화. 미셸 공드리 감독의 또 다른 판타지??? 

DVD와 블루레이..디지털 시대로 변해가는 지금 비디오 테이프의 향수와 추억을 다시 느끼게 되 

는 영화~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 잭 블랙은 친구인 모스 데프가 일하는 비디오 가게에 들 

렀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력으로 인해 모든 테이프의 내용을 지워버린다. 

이를 알게된 잭과 모스는 주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한 편 두 편 고객이 빌리고자 하는 영화들 

을 직접 비슷하게 제작, 연기를 하며 촬영을 하고 그로 인해 마을에서 그 비디오들이 인기작품 

이 되고 많은 이들이 대여를 원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다... 

물론 영화는 이 내용이 다가 아니고 나름대로의 감동도 갖고 있다. 엔딩 장면이 매우 인상깊 

게 남아 있다. 

그 들이 만들어내는 엉터리 영화의 재미와 감동이 모두 훈훈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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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 썬더 - Tropic 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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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인줄 몰랐다... 

당시 어떤 영화였더라? 미국에서 한창 흥행하던 영화를 제치고 3주 연속 1위였다는 타이틀로 

마켓팅을 하였던... 

그리고 한창 주가를 올리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 주니어에 톰 크루즈까지 나온고 벤 스틸러와  

잭 블랙이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보게 된 영화... 

그러난 난 이런 직접적인 유머와 개그가 담긴 영화를 아주 질색을 한다. 

보는 내내 힘들었던... 

물론 이 영화도 이 영화 나름대로의 주제와 하고싶은 말이 있었을지 모른다. 

전쟁에 대한 풍자? 그럴까? 

근데 별로 알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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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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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티비에서 보게 되었던 판타지 영화. 

지금 본다면 그저 킬링 타임용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남자가 여자로 변한다는 스 

토리가 재미있었던것 같다. 

어릴적에 본건데 미성년자 관람불가의 영화이다..;;; 뭐 다 그러고 사는거지  

기억나는 내용으로는 남자가 자신의 외모와 조건으로 여자들을 농락(?)하고 그로 인해 여자들 

에게 복수를 당해 죽게 되었다가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기 전에 다시 환생하여 그를 진정으로 사 

랑했던 여자를 찾아와야한다고 누가 그랬다..저승사자였을까? 

암튼 다시 눈을 뜬 그는 자신의 원래 모습이 아닌 여자로 환생하였다

그로인해 벌어지는 해프닝들이 재미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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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 Roman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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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하면 대표되는 두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상반되는 캐릭터로 철모르는 공주의 서민 생활 엿보기랄까? 

몇년 전 이나영이 cf에서 오드리의 모습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녀도 참 잘 어울렸었지..ㅋ 

오드리 햅번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지만.. 그녀의 불행한 삶을 예고한 작품이기도 하다.  

한 신문기자가 그녀가 공주임을 알아채고 돈때문에 공주에게 접근하지만..  

작은 사건 하나하나를 거쳐가면서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영화.   

그러나 각자의 신분이 있기에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서로의 위치를 찾아간다.

부분부분 편집이 튀는 장면들이 거슬리지만 그래도 재미난 흑백 영화~ 

진실의 입인가? 그 곳에서 기자가 공주에게 장난치는 장면과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이 유명하다. 

그러나 영화는 그뿐만이 아님으로 한번쯤 찾아서 감상해봐도 좋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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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 Breakfast at Tiffa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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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이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르는 장면과 티파니 매장 앞에서 빵을 먹는 장면이 

매우 유명한 영화이다. 

티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장면이었고 많은 이들이 그 장면을 기억한다.  

귀족스럽고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이지만 영화 속 내용은 그렇지않다. 

오히려 그럼에도 인간미를 잘 나타낸 영화이고 세련된 연출력으로 지금 다시 보아도 나쁘지 않 

은 영화이다. 

늘 기억되는 장면이 아닌 이 영화를 첨부터 끝까지 봄으로써 알게되는 오드리의 매력을 추 

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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