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과외했던 공이 같은과 후배로 나타나면서 엮이는 연하/제자공물입니다. 공키워드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취향인 소재들이 섞여있어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10년간 짝사랑한 서브공이 있다고해서 비중이나 서사가 이쪽이 더 크면 어쩌나 우려스러웠는데 그냥 친구였습니다ㅎㅎ 우겸이가 하드캐리하니까 이부분 걱정스러우신 분들은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되려 수인 제현이 성격이 답답한 면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전개가 빠른편이고 간결해서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생각보다 짧아서 금방 읽힙니다. 수인 주빈이가 많이 아방해서 현진이 똥줄이 타네요. 현성이 이름 부르는거에 질투를 해요. 빨리 주빈이도 현진이한테 감겼으면 좋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