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소재가 있어서 분위기가 많이 무거울 줄 알았는데 공수 서로 쌍방구원물이다보니 분위기가 생각보다 피폐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수의 상태가 점점 나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좋았어요. 이재가 연하댕댕이미가 있어서 현석이한테 많이 들이대는데 귀엽습니다ㅎㅎ 동반자살하려고 만났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둘이 얽히게 되고 서로가 의지가 되어가는게 보기 좋아요ㅠ 그래도 아직 정리안된 주변상황들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2권이 궁금해집니다.
표지랑 제목, 평소 작가님 쓰시던 작품 결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키워드보고 지르시면 될 거 같아요. 아방수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결의 아방수는 괜찮았습니다. 특정 소재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이실 거 같고 호기심에 구매해봤는데 역시나 맛집이었어요. 2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