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도 공이 정상이 아닌건 알았는데 2부가 진짜 장난아닙니다. 공수조합에 공이랑 수가 너무 취향이라 보면서 궁전갔어요...미인집착계략순애광공인데 수가 덤덤충이라 그런가 피폐로 가지 않습니다. 공이 하는 짓이 정말 음침한 미친놈(P)인데 그 경계를 기가 막히게 수가 잘 잡아줘요. 그러다보니 되려 웃긴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마지막 유골함 외전은 진짜 골때렸어요ㅠ 하 진짜 보다보다 이런 공은 처음임ㅋㅋ큐ㅠㅠ 아무튼 수를 위해 인생 모든 것을 던진 공이다보니 수는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둘이 정말 잘만난 것 같아요. 영사해라..그리고 작가님 작화, 인체 너무너무 잘그리셔서 보면서 눈도 극락행이었습니다. 씬이 정말로 많은데 씬 하나하나가 진짜진짜 다 대박이에요. 3부가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매일 재탕할껍니다ㅎㅎㅎㅎ
다공일수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여기에 연기수가 더해지니 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피폐해질 수 있는 상황인데도 수가 즐기니까 부담없이 보기 좋아요.
공수 두사람의 티키타카 보는 맛으로 봤습니다. 공은 진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시그널을 보내왔는데 수가 정말 눈새라 그걸 다 쳐내요ㅎㅎㅎ 그러다보니 의도치 않게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하는데 진실은 그게 아니었다는거ㅎㅎ 읽는내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