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가 정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인삐나 작붕같은거 없이 탄탄했고 한 컷, 한 컷 엄청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엄청 꽉 차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재 덕분인지 몰라도 푸르름이 느껴지고 굉장히 섬세하게 다가왔어요. 스토리도 잔잔하니 좋았는데 작화와 어우러져 한 몫한 것 같습니다. 두사람 관계성이 서서히 쌓여요. 담백하고 잔잔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가끔 이런 소프트한 것도 좋네요ㅎㅎㅎ
작화와 키워드가 취향이 아니여서 패스하려고 했는데 리뷰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다보고 나니 역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화는 초반에 좀 적응하고나면 뒤는 괜찮았습니다. 스토리가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있을 것은 다 있고요, 툭 나오는 개그도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스토리인데 아들이 진짜..너무 잘 키웠네요ㅎㅎ두사람 이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너무 잘 한 것같음. 제목만 보면 막장인가 싶었는데 아니었어요ㅎㅎ 진짜 순애물이었습니다.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