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사는 여자
권지현 지음 / 즐거운상상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싸이월드를 통해서 이쁜 사진들과 놀라운 베이킹,쿠킹 실력으로 유명세를

타게되어 '뉴욕에서 사는 여자'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솔직히 여행가이드보다는 요리책을 내었으면 하는 바램!

그만큼이나 그녀는 엄청나게 프로다운 쿠킹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무튼 그건 둘째치고, 그녀의 뉴욕이야기는 다른 책들 보다는 조금 특별하다.

뉴욕을 여행한 사람이 아닌 그곳의 현지인으로써 뉴요커의 모습으로써 우리들에게

뉴욕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다.

좋은 곳들을 많이 있지만 조금 아쉬운건 그곳을 찾아갈 지도 같은게 없다는게 흠?

하지만 사진들도 너무 아기자지 이쁘고, 맛집들도 잘 소개해주고

그녀가 1년동안 정성스럽게 이 책을 만들었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진짜 뉴욕에 살고있는 느낌을 받아 흐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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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인 런던 - 혼자 떠나기 좋은 런던 빈티지 여행
곽내경 지음 / 예담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진짜 런던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커버부터는 엄청 맘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내용까지도 마음에 쏙 든다!

숨겨져있는 빈티지샵들과 음식점 등 다양한 정보들도 많이 있어서 정말 읽는 내내 런던을 걷고 있는 기분.

설명도 매우 좋고, 런던은 어떻고, 사람들은 어떻고, 그들의 생활을 어떤지 상세히 써져있다.

런던여행갈때 꼭 가져가봐야할 필수품!

작가가 가본 모든 곳의 주소와 전화번호, 사이트 까지 다 적혀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고 지도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걸 ... 하는 생각?

아무튼 사진들도 다 좋고, 엄청 깔끔하게 만들어져있서 읽기도 편하고,

런던에 관심있고 가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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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미치다 - 썸과 애니가 여행천국, 뉴욕에서 띄운 99통의 편지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
김랑.정령 지음 / 조선일보생활미디어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뉴욕이라는 곳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꽤 많은 도움이되겠지만,

거의 다 유명한 곳들만 써져있고, 숨겨져있는 빈지티샵이나 멀티샵, 쇼핑센터, 갤러리 등의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정말 실망한것은 사진이다 .

각 페이지마다 사진은 많은데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90%는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들이고,

진짜 어쩜 이렇게 사진을 못 찍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한다 .... ㅡ_ㅡ....

글들도 설명보다는 글쓴이의 생각이 더 적혀있어서, 쓸대없기도 하다.

유용한 정보라고는 모든 곳의 지도와 주소가 자세히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한번 읽어 볼만은 하지만 그닥 소장가치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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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18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17권과 마찬가지로 진도가 나아가지 않고 있는 나나 ............

그래서 드디어 신의 마약복용으로 경찰에 잡히고, 블래스트는 결국 해체?

그리고 나나는 솔로데뷔 ... ?

렌과 나나는 어떻게 되어가는거고,

나나와 야스의 정확한 관계는 대체 뭐고, 야스는 뮤와 잘되어가는데 ...

하치와 타쿠미는 또 어떻게 되어갈려고 .. 계속 작가는 타쿠미와 레이라를 연결시키는건가?

레이라와 신은 또 어떻게 되어가는거고 .. 후년이야기로 시작하는 18권의 나나에서

하치와 노부는 대체 무슨 사이인거야? 그 AV배우랑은 끝난거야 노부?

계속 돌고도는 사랑이야기 ... 지쳐간다 .. 언제 끝나?

재미는 있는데 계속 이야기를 더하고 더해서, 완결만을 눈빠지게 기다리게된다 ㅜㅜㅜㅜㅜ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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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추리소설을 꽤 많이 접해봐서,

용의자x의 헌신은 다른 추리소설에 비해 꽤 가벼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모든 진실과 사건의 진상을 모두 밝혀돈 다음부터 추리가 시작되어

대체 끝은 어떻게 하려는 걸까 라는 생각을 들게 했지만,

역시나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

하지만 그닥 충격적이진 않았다.

이 소설 바로 전에 읽었던 '살육에 이르는 병'의 놀라운 반전 때문인지는 몰라도 ...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라 그런지 이 책 마저도 좋았다.

그의 소설을 몇번씩이고 읽어도 질리지 않으므로, 이 소설도 아마 그럴것이라고 생각된다.

내용이 가볍다고 해서 결코 재미가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소설은 꽤 재미있다. 읽기 시작하면 궁금해서 계속 읽게되어버린다.

지루한 부분은 절대 없다. 읽으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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