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었던 책사람이 좋아,사람이생각없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전례력을 특별해지게 만들어 주신 책입니다.코로나라는 핑계로 신앙과 멀어졌다면코로나로 미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시기에 이책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가까워져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각각의 주제에 맞춰도종환시인, 정호승시인, 김훈작가등의 글들까지읽어볼 수 있는 재미가 있고어렵지않게 교리공부를 다시 해보는 기분도 느낄수있었습니다^^
등산과 인생이야기만으로도 감동인데 거기에 영적인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시는 책내용이 정말 너무 좋아요!!!산행을 하기전부터 시작으로 책을 읽고 나시면 아마 등산한 기분이 들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나를 만나보실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예측하지못했던 인생과 산행에서의 중간에 내려올 수밖에없는 상황,좌절하지않고 긍정적으로 인생과 산행을 해나가며 한걸음한걸음 하느님께 나아갈수있도록 영적인삶으로 안내해 주시는 저자의 글을 읽고 있으면 인생의 지침서, 이책 멋진 책이라는 생각에 책 추천해주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르실거예요~산행, 등산하는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추천합니다~
한가지의 주제글에 각자의 생각을 담아낸 책 두개의 시선은생각해보고싶고 공감가는 28가지의 주제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약제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수녀님과 작가의 하느님과 삶의 의미에 관한 물음으로 시작된 담화를 책으로 만든 두 개의 시선은 한가지주제에 두가지글을 읽을 수 있는 재미가 있고(다른 시선은 어떻게 썼는지 되게 궁금함ㅋㅋ)저자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경험이 담긴 이야기를 읽다보면 공감하면서도 어느새 나도 책속 이야기에 함께 하고 있는것을 느낄수있을만큼 지루할틈이 없습니다.(책이 아니면 일상에서 좋은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일이 거의 없는데 좋은 경험과 기회였음) 두 개의 시선~ 함께 읽고싶은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