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은 널리 퍼져야 합니다.

영단어 소리로 마스터한다
마츠자키 히로시 지음, 정난진 옮김, 브룬 S. 프리맨 감수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7월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이 책을 구매. 거의 절판에 다다랐는지. 배송이 하루 지연됐지만,

하루쯤이야..이해합니다.

우선 저는 이책의 목차를 보았습니다. 상황별로 구성 되어 있는것과 뒷장에 한글로도

찾을 수 있게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단어책이 아닙니다. 회화까지 커버 되는 책입니다. 다른 단어책들과 달리

상황별로 사용할 수 있게 "구" 단위로 나와 있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튀어나 올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능률/ 이찬승 샘이 쓴 책이 있는데 이런 종류와 비슷한데..그책은 좀 두껍습니다.

이책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좋을 것같습니다.

이런책이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쓸데없이 책값만 비싸게 받는 그런책이 시중에

나오는걸 보면...참..

 2003년에 출간되었어도 손색이 없습니다..강추~~~

유사한 책으로 영어를 지배하는 동사의 힘 이미지를 기른다와 같이 보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