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도 많이 나와 어쩐지 어려워 보이고.하드 커버지라 더 딱딱해 보이고.논문 형식이라 보기 힘들 것 같지만.1850년대 독일에서 한국으로 선교온 귀츨라프 선교사님 만하랴.꾸준히 그의 행적을 밟아 기록해주시고 알려주시니 감사하는 마음뿐.내가 죽으면 누군가 나에대해서 이렇게까지 할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