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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가슴을 물들인 만남 - 느낌 있는, 국어 교과서 속 시인 읽기
고광석 지음 / 북카라반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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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계에 이제 막 빠져들고 있는 학생들이 읽으면 참 좋을 책이다. 시를 공부하고 좋아하는 이들이 꼭 알아야할 시인들과 시에 대한 안내가 쉽고 간명하게 쓰여져 있어, 편하게 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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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23 - 아버지의 꿀단지
허영만 글.그림 / 김영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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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 화백의 식객과 꼴은 새로운 책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주문예약해서 사보는 책입니다. 몇 년 전 동창들과의 모임에서 술마시다가 음식얘기가 나왔는데, 모두들 식객 이야기뿐이었고, 1권부터 모두 사서 보고 있더라구요. 그 때 열 몇 권 나왔을 때인데, 부랴부랴 사서보니, 음식에 대한 정보와 흥미가 대단하더군요. 저보다도 중학생 아들 녀석이 즐겨 읽더니, 여행갈 때마다 그 지역의 음식 정보를 꿰고 있고, 잘난 척을 해대는데...  인생을 풍유롭게 살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많이 담겨있어 유익한 책입니다.  

 강화도 함민복 시인 취재한 거, 네팔 등반가들과 함께 한 거,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허패의 집단탈출까지 사서 보게 되고, 나도 퇴직하면 세계 유명산 트래킹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토리도 인간적 냄새가 가득하고, 음식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고... 

허화백님! 건필하시고, 새 지면 얻으셔서 계속 출판하시기 기원하며, 하나만 제안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진수,성찬을 결혼시키면서,(연인으로의 설정을 너무 오래 끌어와 감질납니다.)  예식장 음식, 돌음식,집안 행사 음식(집들이,부모님 생신,직장 친구 초대,제사음식 등) 스토리 영역을 넓혀가면 더욱 우리 생활에 밀접해서 흥미 가득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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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23 - 아버지의 꿀단지
허영만 글.그림 / 김영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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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의 식객과 꼴은 기다렸다가 예약 신청을 해서 사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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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희망입니다
고도원 지음, 황중환 그림 / 오픈하우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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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연말 사무실 동료들에게 책 한 권씩 선물하고 싶었는데, 적합한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고, 내용이 어려울 수 있어, 책을 선물하고도 좋은 소리 못들을 수 있다 싶었는데... 그냥 지나가긴 그렇고,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당신이 희망입니다.에 대한 소식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동아일보 읽으며, 황중환 화백의 그림이나, 허영만 화백의 꼴을 재미있게 보았는데, 고도원님의 아침 편지 구절과 황중환님의 그림이 만나, 좋은 책을 내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용이 어렵지도 않을 것같고, 그림도 산뜻하고, 의미를 담고 있을 것 같아, 새해 선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같아. 10권을 샀습니다.  

 선물을 하고 나니, 읽고 나서 집의 아이들에게 다시 선물하기에 딱 좋다고 하면서 많이 고마워들 하셨습니다. 인생에 대해, 착하게 살아가는 삶에 대해, 짧지만 의미있는 구절들과 황화백님의 이쁜 그림들이 영혼을 맑게 해주는 것같아 참 좋았습니다. 제 2,제 3의 책들도 기획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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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희망입니다
고도원 지음, 황중환 그림 / 오픈하우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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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그림과 착하게 살자는 다짐을 하게 하는 맑은 글이 참 좋아 새해 선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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