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여명은 잿불에서 일어난다 01권 여명은 잿불에서 일어난다 1
이초하 / 라렌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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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존남비 세계관을 처음 보니까 신선하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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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그들이 사랑하는 세 가지 방식 [BL] 그들이 사랑하는 세 가지 방식 1
산달목 지음 / 피아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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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빨물로 볼만했어요ㅎ 씬 위주의 글이라 취향은 많이 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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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도원연정
유리비 / 이지콘텐츠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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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남주와 여주의 재회. 신선배경 글은 처음이라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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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총3권/완결)
광승은 / 동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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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과 가독성이 좋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나의 인생을 망친 나의 구원자, 집착남 좋아하는데 여기 남주 토미는 정말 싫었어요.

철딱서니 없는 어린애 같음+ 힘이 있어서 자기멋대로 휘두름 근데 그게 사라한테 매우 끔찍함..

토미가 아스모데우스가 아니었다면 사라는 평범하게 명문대에 진학하고 고향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ㅠㅠㅠ 토미 때문에 인생 꼬이고 다 망한듯


초반 양부모인 스미스 가족사도 짜증났지만 특히 감금당했을 때 피폐 끝판왕이었어요. 다른 소설에선 감금이 나와도 아무렇지 않았고 부러운거 아닌가 싶기도했는데 ㅋㅋㅋ 이 소설에서는 사라에 몰입돼서 얼마나 답답하던지.. 진짜 저런 상황이면 정신이 미쳐서 자살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특히나 토미랑 말도 안통하고..

도망 시도 하는 것도 긴장감 쩔었고.. 근데 탈출못할때마다 맘찢 ㅠㅠㅠㅠ

여주 처우는 계속 안좋아지고..ㅠ


결국 탈출에 성공하긴 해요. 여주의 힘이 아닌 둘 사이 아기의 힘이지만 아무튼 남주를 벗어난게 어디에요. 탈출 못했으면 여주 말라죽었을지도 ㅠㅠ


나~중에 재회 후에 사라가 토미 눈 찔렀을 때 속이 시원했네요;ㅋㅋㅋ

라비가 발광했지만 토미가 사라에게 한 짓에 비하면 약한 것 같아요.

토미 원하는대로 사라 곁에 있게 해주잖아요 ㅇㅅㅇa

결국 둘은 나름 행복하게 살게 되네요. 눈 찌른거 잘한듯

토미 시력이 점점 돌아올듯 했지만 예전처럼 자기멋대로 안굴고 사라한테 잘 맞춰서 살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2부는 같은 세계관에 다른 인물이 주인공 같아서 아쉽네요.

뒷부분에 둘이 잘 사는 모습이 너무 짧아요 ㅠㅠ

아기도 더 낳는다고 하던데 외전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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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티스푼과 들개
TeamFB / 루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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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적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센티넬버스를 생각하고 읽었는데 그것과는 살짝 달라요.

여러명의 힘을 모아서 한명에게 몰빵해주는 계약관계에요.

파트너가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을 둘 수도 있고, 감정 없이 돈을 위해서만 계약을 맺을 수도 있어요.


괴생명체인 신과 신도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초능력자들이 나타납니다. 이들을 위한 아카데미가 생기고, 학생들은 계약을 맺으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 수 있게 되요.

(신도라고 나와서 에반게리온이 살짝 생각났네요 ㅋㅋ)


마음에 드는 세계관인데 로>>>판때문에 세계관의 매력을 드러나지 않습니다.

아카데미에서 뭘 배우는지, 괴생명체들의 약점, 대항하는 방법, 계약내용 등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요. 그냥 둥글게 둥글게 겉핥기 식으로 넘어가요..


여주의 별명은 티스푼으로 초능력이 약해요. 그래서 몇년째 계약자도 못구하고 아카데미에 몇년간 지내고 있어요.

남주의 별명은 들개, 굉장히 큰 힘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와도 계약을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남주와 계약하기 위해 학생들이 공격을 해서 매번 싸움을 합니다. 그러다 큰 부상을 입어요. 그 부상때문에 여주가 숨겨왔던 힘으로 남주를 치유하고, 둘의 사이가 가까워져요.


요 앞부분에 학생들이 남주를 공격하는게 참 이해가 안갔어요. 계약을 하면 평생 묶이게 되는데 싸움에 굴복시켜서 계약을 한다니?? 평생 봐야하는 건데 잘해줘서 친분을 쌓아도 모자랄판이 아닌가, 같이 싸우는 건데 믿음직한 동료 사이가 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싶고요..


아쉬운 점이 많긴하지만 남여주 관계성이나 둘 성격, 케미가 제 취향이라 

재밌게 보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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