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기자의 글쓰기

기자의 글쓰기 - 단순하지만 강력한 글쓰기 원칙
박종인 지음 / 북라이프 / 2016년 5월

대학생 때 빌려 읽었는데 정말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취준하는 지금 다시 보려고 샀슴돠.

[100자평] 공감은 지능이다

공감은 지능이다 - 신경과학이 밝힌 더 나은 삶을 사는 기술
자밀 자키 지음, 정지인 옮김 / 심심 / 2021년 4월

제목 어그로 무엇 이 책처럼 실증적인 논픽션 주로 읽는 독자들은 인터넷밈으로 어그로 끌면 읽고 싶은 마음 뚝 떨어질 거 같은데. 근데 주제가 재밌을 거 같아서 사고 싶어

[100자평] 증거 없는 재판

증거 없는 재판 - 진술만 있고 증거는 없을 때, 무엇이 진실일까?
알렉산더 스티븐스 지음, 서유리 옮김 / 바다출판사 / 2021년 1월

주제는 좋았는데, 번역이 좀 정밀하지 못한 느낌?? 독일이랑 법이다르니 법률용어 해설 같은 게 있었으면 좋았을 듯. 제본이 뭔가 비호감, 책여백은 많은데 자간은 빽빽하고 글씨 크기는 작아서 읽기 불편쓰

[100자평]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 - 이근후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서툴지만 내 인생을 사는 법
이근후 지음, 조은소리.조강현 그림 / 가디언 / 2020년 10월

저자의 배경을 보고 샀는데, 내용은 양산형 에세이.

[100자평]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 전문화된 세상에서 늦깎이 제너럴리스트가 성공하는 이유
데이비드 엡스타인 지음, 이한음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5월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명확히 만들어준 책. 넓은 영역에서 추상적 개념이나 원리를 습득한 사람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창의성이란 것도 가능한 경우의 수가 조합된 것이므로, 더 많은 재료를 가진 제너럴리스트가 더 많은 창의적 조합을 생각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