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다시 쓰기 - 인권의 관점에서 본 5·18 집단트라우마와 사회적 치유
김명희 외 지음,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기획 / 오월의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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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달린 백자평이 안쓰러울 수준이다. 우리나라 민주화의 거대한 축이 된 사건이 유공자를 대우하고 보호하니 더 논할 가치가 없다 말하다니. 이 책이 12월에 나온 이유도, 오월이 오월에 끝나지 않고 국가 권력에 의해 시민이 희생되고 트라우마를 겪는 사례가 계속되는 탓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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