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월담기연
마뇽 / 러브홀릭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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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공주의 외전에 나온 추우와 수련의 아이와 월영의 이야기입니다. 월영은 아주 똑부러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총명해서 참 좋았고 류신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혼인할 상대와만 잠자리를 갖는 바른 캐릭터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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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진홍의 인
마뇽 / 녹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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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님 전작 야앵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적당한 길이고 사랑하는 존재와 영원히 함께 있으려 노력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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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발칙한 유희 - 외전포함 (전3권/완결) 발칙한 유희
트리플베리 / 메르헨노블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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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단히 실망스럽네요. 작가보고 골랐는데
아... 지금까지 읽은 이 작가분 소설중 최고로 별롭니다.
일단 남주가 매우 난잡하고 심지어 자기 남동생의 아내에게도 음담패설을 하더군요. (할렘같은 곳에 미녀들 모아두고 난잡하게 놀고 총애하는 여자도 있었음)
그리고 처녀인 여자주인공이 악조의 계략에 빠져 몇일동안이나 미약먹고 남주 유혹하는데 헛웃음 나왔고요. 그리고 남주도 미약먹게되고 미약먹은 약간 돈 남주랑 여주는 첫경험ㅋㅋ 악조까지 미약ㅋㅋㅋㅋ 도대체가... 미약에 한맺혔나 싶었네요.

오래전에 쓰여진 일본 티엘 읽는 느낌입니다.
뭘 기대하고 끝까지 읽은건지 시간과 돈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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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총3권/완결)
광승은 / 동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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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물 꽤 좋아해서 봤는데 뭐랄까.. 번역된 영미 소설 읽은 느낌이에요. 여주가 악조들에게 계속 휘둘리는것과 후반까지도 돈붙이려고 하는게 스트레스였고 공감도 잘 안됐습니다. 결말은 열린결말같은 느낌인데 계획된 15세기 배경 2부외에 또다른 뒷편을 위해 이렇게 결말을 낸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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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유월의 복숭아 (총2권/완결) - 제로노블 050
유폴히 / 제로노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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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였습니다. 서로를 향한 절절한 사랑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특히 줄리앙은 처음에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자기반성을 통해 레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이상적인 사람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진정성있게 느껴졌습니다. 잘쓰여진 소설을 읽게 되어 참 즐거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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