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들어간 삽화와 커다란 글자체가 맘에 듭니다.
영한성경이라면 빽빽한 글씨체가 눈에 부담스러운데 이 성경책은 그렇지않고
커다란 글자체에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두께가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영한성경에 찬송가 합본인 걸 감안한다면
잘 편찬된 편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