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큰 위로와 울림을 준 책이었습니다작가님 팬 되었어요 ^^
그 모든 것이 낯설지만 새롭고 신비로울것이라 상상 했었다. 어른들에겐 클리셰 처럼 박혀있는 캠핑과 수련회의 모습이지만, 이 책에는 첫 캠핑을 떠나는 아이의 모든 환상을 듬뿍 담았다여행과 외출이 귀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마음이 탁 트이고 용을타고 바람을 맞으며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