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삶의 일부이다.

[전자책] 길 위의 철학자 - 떠돌이 철학자의 삶에 관한 에피소드
에릭 호퍼 지음, 방대수 옮김 / 이다미디어 / 2014년 2월

작가의 일생을 이야기한 자서선

그가 왜 노동자에서 부랑자가 되고

떠돌이 노동자에서 부두 노동자가 되었으며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면서

그가 느낀 감정과 생각 그리고

그에게 영향을 준 책들을 이야기한다.

그는 정규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단지 도서관에서 읽은 책을 통하여 철학에 입문했다.

그 어느 철학자보다 삶의 문제에 직시했고 더 철학적이었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전자책]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 - 밀레니엄 1부 ㅣ 밀레니엄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9월

밀레니엄 잡지 기자이자 창업주인 미카엘 블롬크비스트가

공경에 빠져 명예회손으로 징역을 살아야할 상태에 처한다.

그때 스웨덴의 거대기업인 방예르 그룹의 총수인

헨리크 방예르로부터 일을 의뢰받는다.

그 일은 조카인 하리예트 방예를 찾는 일이다.

하리예트는 30년전에 죽었는지 실종되었는 모를 상태이다.

방예르 가족사를 다 들춰가면 하리예트를 찾던 중

조력자의 힘이 필요하게되어 최고의 헤커이자 뒷조사의 최고인

리스베르 살란데르를 만나게 된다.

둘은 사건을 파헤치며 미카엘은 우정을 리스베르는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둘은 하리예트를 찾는데 성공한다.

누구나 인재다

[전자책] 누구나 인재다
육동인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20년 2월

현 정권의 최대화두 '창조경제'

그 해답을 이스라엘 창조경제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창조 경제는 유대인들의 경제,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

유대인들은 내가 남과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을 찾아 키워 가는 것이

창의력을 개발하고 발휘 하게된다.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셜록 홈즈 : 모리아티의 죽음

셜록 홈즈 : 모리어티의 죽음 ㅣ 앤터니 호로비츠 셜록 홈즈
앤터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6월

코난도일 재단에서 인정한 작가의 셜록홈즈 이야기

하지만 셜록홈즈는 등장하지 않는다.

홈즈의 숙적 모리아티 교수의 죽음에 대해 의심을 품은

미국 탐정 체이스가 모리아티의 공백을 알고 영국에 진출한

악당 데버루를 잡기위해 그를 따라서 영국에 온다.

모리아티 죽음을 확인하기위해 스위스에 간

홈즈를 선망하며 홈즈보다 뛰어난 경찰이 되려고

노력하는 존스 경감이 체이스를 만난다.

둘이 홈즈와 와슨이 없는 런던에서 제2의 홈즈와 와슨으로

활약하며 악당 데버루와 지략 싸움을 펼친다.

셜록홈즈 시리즈에선 보지 못했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홈즈의 날카로운 추리력이 나오진 않는다.

새로운 셜록홈즈 시리즈라기보단 새로운 추리소설 같다.

시리즈의 개연성으 좀 떨어져 보인다.

시간차 때문인가........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 뇌의 기억구조를 이용한 최강 공부법
소노 요시히로 지음, 조미량 옮김 / 물병자리 / 2010년 7월

속독법이 아닌 속습법에 관한 책.

책을 빨리 읽기 위해선 목표가 필요하다.

목적이 있으면 독서의 속도가 빨라진다.

유용한 기술은 스키밍, 타깃, 트레이싱 이있다.

속습법은 기술이 아니라 목적이 있는 독서법이다.

500권을 통독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읽는 것으로

500권을 읽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