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조현경 지음 / 예담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재벌가 출신 판사 서진 하지만 집에선 여자이기때문에 남자인 오빠보다 뛰어나다는 이유로 기피의 대상이되어버린 여인.

모디스트(모자 디자인니스트) 희경.. 무능한 남편대신에 생계를 위해 시작한 생업이 그녀를 톱 디자인어로 만들지만 가난이란 아픈 과거가 항상 짐인 여인.

뮤지컬 제작자로 성공한 혜리.. 하지만 과거를 거짓으로 꾸며야만하는 아픔이있는 여인..

 

서진의 남편이자 돈의 노예인 한규.. 그는 재력을 보고 결혼했고 바람을 피우지만 재력때문에 서진을 버리지 못하는 남자..

희경의 남편 도훈.. 부유한집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만 믿고있기에 허영심만 가득한 남자..

크리스..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자 끝인 남자..

 

성공한것처럼 보이는 여성들이지만 그들의 이면엔 아픔이있고 오직 사랑만이 그 아픔을 치유해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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