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부모인지 믿는다면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빈틈없고 신경질적인 사랑보다조금 느슨해도 편안한 사랑을엄마의 스트레스는 고스란히....아이가보고자라는거 넘나 잘알지만서도 때론 엄마도 사람인지라...엄마도 엄마가 처음인지라...감정적인 실수를 범할때가 있는데요..이 책보고 그것또한 엄마핑계같이 들려 또 반성모드였다며^^;;;."스트레스에 빠진 부모는자녀가 전혀 해낼 수 없는 것들을 요구한다.그런데 아이들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그저 어리기 때문에 하지 못할 뿐이다.".댕~~~~~~하고 정신차렸지 뭐예요 그저 어린이인것을!.나의 감정과 육아스트레스를 믹스시켜 마치 애키우는 스트레스가 날 힘들게한다며 결코 혼돈하지말것!============??꾸짖지 않는 육아는 기존의 육아서처럼 아이를 잘키우기위한 방법론적인 기술보다 내 안의 나를 먼저 찾아가며 아이와 나와의 유연한관계를 위한 편안함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익힐 수 있어서 마음이 참 편안한 도서였어요.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에게 자칫 나의 감정을 쏟아내진 않았는지..오늘 더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 밤이라면이 책을 한번 펼쳐보시길 추천드려요!#엄마가행복해야아이도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