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상속 - 세습사회를 뛰어넘는 더 공정한 계획
김병권 지음 / 이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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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잡고서 놓을 수 없었다.
오늘날의 한국사회에서 이 정도의 구체적 진단과 처방이 있었던가?
586세대의 맨 앞자리 구석에 서있는 처지에서, 또 내 아이들에게 전력을 다해 좋은 자리 상속을 위해 애써왔던 입장에서 책을 읽는 내내 내 동년배들과 그들의 자식인 젊은이들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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