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언트 포에버 - 어떤 언어든 빨리 배우고 잊지 않는 법
게이브리얼 와이너 지음, 강주헌 옮김 / 민음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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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 좋다

언어를 배우는 방법을 이렇게까지?? 싶도록 자세히 알려준다.


정확한 발음의 중요성, 발음을 제대로 익히는법

주로 사용하는(으로 시작하는 많은 )단어, 

통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미지와 연관시키는 법

그를 위한 플래시카드를 만드는 법

학습을 어떻게 반복해야 효율적인지, 그 학습을 도와주는 도구들까지 세세하게 설명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동안 두 번 놨다 다시 잡았다

처음에는 이미 졸업한 전공공부를 다시하는 기분이 들게해서.

두번쨰때는 너무 세세해서.

분명 좋은 책인데 읽다가 살짝 지칠 수도 있다.


언어가 절실한 이들이 본다면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주고 그것을 실행하면 되기때문에 좋을 책이다.


별다섯개중 네개를 준 이유.. 빠진 별 하나는 내가 그 행동력이 없어서 ㅠㅠㅠㅠㅠ

어디 갔니 내 절실함. 다시 돌아와. 이십년 잡고 있었으면 이제 영어 할 때 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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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만화일기 1 허영만의 만화일기 1
허영만 지음 / 시루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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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허영만 선생님의 성실함에는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여느 젊은이 100을 데려와 비교해도 선생님만큼 성실한 사람 한둘 찾기가 힘들거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옛날 사람의 사고 방식이 곳곳에 깔려있다


살짝 불편해지려다가도 

가족사랑을 보면, 성실한 모습을 보면, 짠하고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의 어쩔 수 없음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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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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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왔기에 그간 마스다미리 작가의 책을 얼마나 읽었는 지 확인해보았다. 24권중에 16권이면 2/3. 꽤 읽었는데 그 바탕은 작가의 공감력 덕분인듯하다. 제목부터 공감되니 안 읽어볼수가 없다.
이번 책 차의시간도 카페를 좋아하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내용으로 가득하다.

-집이 싫은게 아니라, 주사위 놀이에 비유하자면 '1회 쉬기'같은 말을 갖고 싶은 날. -이래서 카페에 들리고, 쇼핑센터에 괜히 들렸다 가는 나같은, 작가같은 사람들 많을듯. 내마음에 들어갔다 온것 같은 표현이 참 좋다.

- "엄마 그 얘기 전에 했잖아" 라고 하지않고, 그냥 한번 더 듣자 하고 있는 모습도 참 나같다. -차의 시간에 관련된 이런 인간적인 에피소드도 참 좋다.

많은 분들이 소소한 공감을 얻고 일상에 1회 쉬기를 하고 갈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작가가 앞으로도 꼭 내 얘기같은, 작가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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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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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의무적으로 사는데 안 읽히기 시작할 때가 있다
권태기에 책을 붙여 책태기! 뭔가 촌스럽지만 일단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자. 마음 맞는 책친구랑 수다 떤 느낌. 다시 책에 재미를 붙여주는 책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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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건 - 요시모토 바나나의 즐거운 어른 탐구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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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자면, 처음 이 책을 집었을땐 가벼운 얘기일것 같아서 였다. 그랬기에 다음 약속까지 뜬 시간에 잠깐 읽으려 들고나와 카페에 앉았다.

그리고 후회했다. 담담하게 편안하게 써진 글이 많은 공감과 추억을 불러왔기때문이다. 살짝 젖은 눈시울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다.

읽고 다른사람에게 주려던 책은 그렇게 내 책장으로 다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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