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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 세상을 감동시킨 스무 살 케이티의 선택
케이티 데이비스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책을읽기전에 표지에있는 아이들이 그냥 광고성사진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케이티가 입양해서
자기 친딸로 삼은 아이들이란걸 알았다. 어찌 그어린 나이에 그럴수 있을까~?
읽는내내 나는 맘이 있어도 하지못했던일들을 어린나이에 용감하게 또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아프리카로 넘어가 촛불이 되어 살고있는. 그삶에서 날마다 감사와 기쁨을 누리고있는 케이티를
책으로나마 만나볼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여러권을 구입했는데
정말 아깝지않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