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공부를 할 때, 어떤 판례를 사실관계까지 다 파악해야 하는지, 아니면 요지만 파악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 덕분에 그런 고민이 해결된 거 같네요. 신판이 안 나와 아쉽지만 그래도 2017년판이니 아직은 충분히 읽을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