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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릿과 아이비 1 - 잃어버린 쌍둥이를 찾아서 ㅣ 스칼릿과 아이비 1
소피 클레벌리 지음, 김경희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5월
평점 :
제가 읽었던 미스터리 도서 중 가장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정말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가슴이 쿵쾅쿵쾅 두근거리고 손에 땀 나고...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아이비가 스칼릿이 남긴 힌트들을 찾을 때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치, 같이 찾는 느낌이었달까요? ㅎㅎㅎ
스릴 넘치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어드밴처 북인데 정말, 마법이 없어도 너무너무 재밌더라고요.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가 않아요.(벌써 세 번 읽은.ㅋㅋㅋ)
2권만 있으면 당장에 살 텐데, 2권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하지 마시고 바로 보세요. 제가 소설에 대해선 재밌다고 하는 기준이 많이 까다로운데(주위에서도 너무 심하대요.ㅠㅠㅠ), 읽어본 소설 중 손에 꼽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