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난 빛나고 싶어
박성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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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작가의 글에서는 편안하고 기분 좋은 들꽃 향기가 난다. 산봉우리가 이고 있는 뭉게구름 조각이 삐죽 나오고 한 여름밤 은하수 한 줄기가 흘러나온다. 오솔길 옆 시냇물 소리, 솔밭을 빠져나온 향긋한 바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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